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오후,
안녕하세요!
다시서는집입니다 :)
오늘은 디딤돌 인문학 다섯 번째 시간으로,
오상현 강사님의 <논어> 강좌가 진행되었습니다.
주제는 ‘살아가는 데 힘이 되는 논어 10문장’으로,
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을 유쾌하게 풀어주셨는데요~?
특히, “덕은 외롭지 않다. 반드시 이웃이 있다.”라는 문구가 인상 깊었습니다.
우리는 삶의 외로움 속에서 ‘나는 혼자다’라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가 있는데,
내가 좋은 마음을 잃지 않고 바르게 살아가려 노력한다면
결국 그 덕을 알아주는 이웃, 함께할 사람이 생긴다는 희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.
비록 지금은 힘든 상황에 처해 있지만,
내 곁에도 조용히 지켜봐 주는 사람들이 있고,
내가 먼저 따뜻한 마음을 내보인다면
그 마음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
‘덕은 외롭지 않다’는 말처럼,
선한 마음은 결국 외롭지 않다는 진리를 배운 하루였습니다.
오늘 이 말 한마디가 생활인분들의 삶에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!
감사합니다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