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년 10월 02일 목요일 오후,
안녕하세요!
다시서는집입니다 :)
오늘은 디딤돌 인문학 4회차가 진행되는 날인데요~?
김선향 강사님께서 "누구든지 시 써보는 시간"이라는 주제로
시에 대한 부담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써보고,
서로의 시를 나누며 피드백을 받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.
처음에는 “내가 과연 시를 쓸 수 있을까?”하는 걱정과 어색함이 있었지만,
막상 펜을 들고 마음속 이야기를 꺼내다 보니,
한 줄 한 줄 자신만의 감정을 담아내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특히, 한 참여자는 “글로 써보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.”라는 소감을 전하였습니다.
이번 활동을 통해 시를 잘 쓰는 것보다도,
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꺼내는 용기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.
말로 하지 못했던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되고,
스스로에게 힘이 된다는 것을 함께 배울 수 있었습니다.
앞으로도 디딤돌 인문학을 통해
참여자들의 마음이 조금 더 단단해지고,
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.
감사합니다 :)